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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석장리구석기교육원 문체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세계구석기공원 조성 탄력

작성자석장리박물관팀  조회수1,116 등록일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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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의 석장리박물관 세계구석기공원 조성이 석장리구석기교육원 문체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17일 강석광 공주시 문화복지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비대면 정레브리핑을 통해 "2026년까지 세계구석기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며 "첫번째 단추인 석장리구석기교육원설립이 문제부의 설립타당성을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2019년 제2도약을 위해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지난해 제2단계 1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시군 자율사업에 선정돼 16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뒤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구석기교육원, 세계구석기체험공원, 구석기전망대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구석기교육원 건립 추진에 필요한 문화체육 관광부의‘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 평가’를 지난해 신청했으나 1차 탈락 이후 보완으로 지난 7월 재심의를 신청했고 서면평가를 시작으로 10월 현장실사 평가를 연달아 통과했으며 최근 3차 최종심사까지 통과했다.

구석기교육원은 교육 운영 뿐 아니라 10여년 이상 석장리박물관이 개발한 구석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정리, 체계화해 국내외 선사문화 관련 기관과 공유 및 교류하기 위한 아카이브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