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 시정뉴스입니다.
유월에 들어서면서 햇살이 제법 뜨겁습니다. 예로부터 “오뉴월 볕은 솔개만 지나도 낫다.”라는 속담이 있죠. 한여름 볕 아래에선 솔개가 지나가며 만드는 작은 그늘조차 소중하다는 뜻입니다. 실제로도 태양이 뜨거울 땐 길가 나무 그늘 하나가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느끼곤 하는데요. 공주의 거리 곳곳,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요즘, 작은 그늘에서 숨을 고르듯 건강과 여유를 함께 챙기며 여름을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공주뉴스 시작합니다.
01:42 & 공주~세종 광역 BRT 구축 사업 안내
03:34 & 무령왕 서거 1502주기 추모 제례 거행
04:42 &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00:54 & 사업 신청 알리미
05:37 & 취업 알리미
(공주시 일자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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