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보건
공주시 신관동 주민센터 직원의 태도에 대해
답변완료
- 작성자 : 박**
- 등록일 : 2018-12-03
- 조회수 : 1974
저희가 대출을 위해 천안에서 아내의 등록지인 신관동 주민센터에서 인감을 떼어갔는데, 담당공무원의 불친절로 인하여 눈쌀을 찌푸렸는데요, 은행과 법무사측에서 인감도장이 너무 흐려서 대출이 어려울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천안에서 신관동으로 재등록을 하러갔는데,
저희가 당공무원에게 정황을 이야기했으나 담당공무원은 본인의 잘못은 전혀없고, 컴퓨터 상으로도 제대로 해줬다는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인감증명서가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찾아갔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시 저희가 불만을 토로하자 도장의 질이 좋지않다며 저희한테 비아냥거리듯 이야기 하였고
제가 너무 화가나서 직원 이름을 묻자 그때서야 죄송하다는 얘기를 합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재발급한 돈까지 받았습니다. 천안의 법무사에게 있는 원본을 저희에거 가져오면 환불을 해주겠다합니다. 저희 속을 어찌해야할까요!!!
공무원은 철밥통이라는 얘기처럼 나랏일을 하면서 어느정도의 보장을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본인 잘못도 남탓으로 일관하고 본인 업무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원공무원들에게 지역주민들의 평가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담당 공무원의 이름은 장윤아입니다.
"공주시 신관동 주민센터 직원의 태도에 대해"에 대한 답변입니다.
신관동
작성일 | 2018-12-18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언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민원답변」
〇 민원용무를 위해 신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해 주셨는데 인감등록 미비로 인해 재차 방문하는 불편함과 답변 과정에서 불쾌감을 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〇 인감등록 후 증명서 발급할 때 수요기관이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를 비교하여 동일한 도장임을 판단할 수 있도록 확인한 후 교부해야하는데 확인 못한 점 죄송합니다. 다음에 신관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할 용무가 있을 때 인감도장이 흐려 접수 못하신 인감증명서를 갖고 오시면 수수료를 반환하도록 하겠습니다.
〇 앞으로 인감등록 업무 등 민원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정확성을 기하여 업무처리하고, 민원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