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시장님 께---
월송복합문화센터 추락 사망한 신영전기 직원의 유가족 입니다.

시장님의 답변 잘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회사측 입장
개인월급으로 지출한 경비지출된 돈 모른다. (천만원 이상임. 영수증처리해서 사장님 분명히 알고 있슴)
합의금으로 3.000천만원 받을려면 받고, 싫으면 말아라 아니면 소송 해라.
퇴직금은 말도 안하심

*현재 회사측 입장
합의금 금액을 말도 안해주고는 그냥 50%받고 나머지는 나중에 5개월 후 돈이 되면 주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합의를 해달라고 말하는 이건 상식적으로 합의가 아닌줄 압니다.
떼먹겠다는 작심으로 보이네요.

*유가족 입장
위로금 (3천만원) 경비지출 (1천만원) 퇴직금

사망한 고인은 주말도 쉬지 않고 밤 낮으로 정~말 성실히 열심히 일 했습니다. 모두가 인정할 정도 입니다.
사고현장은 추락을 방지하는 안전망...등 안전시설미미로 추락 사망 했습니다.
추락 하면서 뼈가 튀어나오고 정말이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유가족 입장에서는 당사자간에 원만한 합의를 보고 싶으나 안되는 상황 입니다.
저희 유가족은 하루빨리 합의를 보고 이~고통에서 조금 이나마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재 2달 반이 지나갔으나 회사에서는 시간 끌~~기 식으로
처음에는 3천만원 말하더니 결국은 반만 주겠다.
죽은 사람~~ 가지고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이지 너무 합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에서
저희 유가족은 시장님께 글을 쓴것은 , 합의가 될수 있도록 실질적인 부탁드립니다.
법적으로 하라고 시장님께서 말씀 하셨는데요
금액이 큰 것도 아니고 이걸로 법적으로 가면 소송비는 누가 부담하며
소송기간은 기본 1년이상 입니다. 이렇게 하면 유가족까지 죽는 고통을 주는 상황이 되는 것을 참고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공주시청이 원청으로써 하청이 이렇게 나오면 합의가 될 수 있도록 원청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