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백제큰길은 공주금강유역의 자랑스러운 주변환경을 갖고 있어 우리의 수변구역을 효율적으로 활용계획을 수립한다면 관광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공주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를 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공주시의 정책부재로 이 수변구역이 시정의 편리성과 근시안적인 업무로 인해 매우 손상되고있습니다.

금강유역을 좀더 먼 장래를 보고 계획을 수립해야함에도 쓰래기매립장,나래원, 말하기 좋은 무슨 자원재생순환?센터 이런시설들을 꼭 강주변에 설치해야하나요?
공주와 부여를 지나는 강변은 관광산업과 연계될 수 있는 시설개발에 초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주를 지나 강변도로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공주시민으로서 언제까지 이런 혐오시설과 악취나는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시장님과 부처 국장들이 출,퇴근하는 주 도로라면 느끼는 바가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강변을 지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꼭 이런 선물을 주시나요? 그 지독한 악취를 언제까지 공주의 상징이라고 제공 하실거냐는 말입니다.

그동안 공주에 거주하면서 우리지역이 크게 변한것은 집단주택만 집중적으로 생산된거 외 무엇이 달라졌지요?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공주시민이 한 말씀 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이 답답하고 한심스러운 버려야만 하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