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공주의 치안은 안전합니까?
답변완료
- 작성자 : 최**
- 등록일 : 2018-11-26
- 조회수 : 1574
공주가 다른 도시에 비해 안전하다고 믿고 자부하며 사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오늘 신관동 ‘다이소’ 앞에서 깡패인지, 양아치로 보이는 사람에게서 막말과 위협을 받아습니다. 집에 가려고 하니 제 차 앞에 서더군요. 순간 뭔일 낼거 같아 차 창문을 닫았습니다. 평범한 공주시민 같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서로 전화할까 하다가
시장님도 아셔야 할거 같아서 일단 이곳에 올려봅니다.
겉으로 조용해 보이는 곳이지만, 치안에 틈새가 없는지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공주의 치안은 안전합니까?"에 대한 답변입니다.
시정담당관
작성일 | 2018-12-05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귀하께서 시민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공간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안전에 위협을 느끼셨을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관할 경찰서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에서도 청소년및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에서도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과 CCTV를 설치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와 경찰서가 적극 협력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