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탄천면 제설작업에 더욱더 신경써 주시고, 경사로 및 좁고 구물한 길엔 모래주머니 및 염화칼슘을 비치해 주세요.
답변완료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2-12-21
- 조회수 : 387
탄천면사무소에서 2명, 경찰 2명 와서 탄천면 금백로 및 만마름길에 제설작업을 추가로 하며 교통을 통제 했는데
너무 미약했습니다.
공주시에서 탄천면으로 들어가는 통산로길에서 로타리를 돌아 금백로길로 들어가면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라
매우 위험하고, 그곳에서 오늘은 정체가 상당히 진행되어 45분이나 정체되어 서있었습니다.
그곳을 벗어나 만마름길에 들어서니 더욱더 위험했지만 돌아갈수가 없어 지나가야 했는데
오르막길에 급격한 경사로로 내리막길이 이어지는 매우 위험한 도로인데 30km과속단속 카메라까지 있어
브레이크를 꼭 밟아야 해서 오늘처럼 블랙아이스 및 눈길위에 비가 내려 빙판길이 된 도로에는 더 위험해 지는 길입니다.
탄천ic로 지나거나 탄천산업단지로 출근하는 근로자가 많은데 제설이 너무 안돼어 있었습니다.
지나다 보니 주민센터 직원 한명이 모래를 뿌리고 있고, 경찰분 한분도 만마름길 급격한 경사로에서 모래를 뿌렸지만, 내리막길에서는 무용 지물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것에 비해 너무 길이 미끄러웠습니다.
출근 및 퇴근길에 반드시 지나야 하는 수많은 근로자들을 위해 제설작업 더욱더 신경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