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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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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문화/스포츠/관광 일부 상인이 망치는 공주 이미지 답변완료
  • 작성자 : 최**
  • 등록일 : 2019-12-13
  • 조회수 : 824
연말을 맞아 어렵사리 연차(2019년 12월 13일)를 내 전북 전주에서 공주를 찾았습니다.
공산성과 중동성당 등에서 멋진 풍광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산성시장의 간식집이란 분식점에서 기분이 크게 상했습니다.
인터넷 등에서 유명해서 찾아간건데 사장이 ''구워주냐''고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는 이유로 면박을 받았습니다. 또 ''구워주냐는 말이 어렵냐''며 비꼬고 고성을 지르는 등 손님을 몰아세우는게 야멸찼습니다.
외지 손님인것을 뻔히 알면서 이렇게 불친절한 것은 문화관광도시 공주시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의 불친절과 적반하장식 손님 면박주기는 sns 등에서 유명하더군요.
공주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불친절한 일부 상인에 대한 교육이 시급해 보입니다.
같은 백제문화권에서 온 전라도 사람으로서 충청도 인심이 이리 각박한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일부 상인이 망치는 공주 이미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역경제과 작성일 | 2019-12-24
1. 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2.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민원답변」
○먼저 귀하께서 산성시장을 이용하여 불편함을 겪은부분에 대해서 죄송한말씀을 드립니다.
○ 현재 산성시장 상인들에게 꾸준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친절한 상인들은 수시로 상인회랑 같이 계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좀더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절도를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하여 산성시장이 공주를 대표하는 시장으로서 발돋음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민원내용에 대한 답변이 다소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답변내용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지역경제과(☎ 041-840-8297)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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