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 이 바위는 먼 옛날 가뭄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굶주림 속에서 死境을 헤매고 있을때, 어느 노승이 와서 "저 산 위에 있는 바위에 가서 목욕재계하고 기도한
후,`쌀 나오라.`고 말하면 쌀이 나올 것인즉 욕심을 부리지 말고 사람들이 굶주리지 않을 만큼 쌀을 갖다 먹고 사시오." 라고 말하곤 사라졌다. 주민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산에 올라
바위를 향해 "쌀 좀 주십시오" 하고 정성을 드리니 그야말로 신기할 정도로 쌀이 나와 굶주린 배를 채우며 살았다. 하루는 이 동네의욕심 많은 한 사람이 사람들 몰래 산으로 올라가 지팡이로
쌀이 나오는 곳을 콕콕 찌르며 많이 나오라고 하자 이상하게도 나오던 쌀이 나오지 않았다. 그 후로그 누가 가서 정성 드려 기도해도 나오지 아니 하였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쌀이나오던 바위라
하여 "쌀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유래 : 봉현리 북쪽에 보신이고개라는 험한 고갯길이 있고, 고개 북쪽으로는 보신이 마을(현 : 신풍면 선학리)이 있다. 남쪽에는 봉현리 보신이골이라는 크지않은
곡창지대가 있다. 양쪽을 잇는 길은 오직 보신이고개 하나 뿐이었다. 무재 사는 사람들이 이 길을 개발하여 질러가는 고개, 지름길로 가는 고개라 부르던 것이 지름고개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