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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간에 쉼터 1곳 설치 요망
답변완료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19-01-07
- 조회수 : 1282
옥룡동 정수장에서 경찰서 까지 가는 산줄기(공주대간)는 산행에 5시간 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쉼터 한 곳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건의를 합니다.
옥룡동에서 주미산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 보면 주미산 1.1k 못 미친 지점에, 나무토막 4개를 사각형으로 박아 놓은곳이 있는데 여기에 쉼터 1곳을 설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옥룡동 쪽에서 주미산으로 진행을 하면 월성산에서 내려온 이후로는 주미산 까지 오르내림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오르막이 계속되어, 주미산 까지 거리가1.1k 가 남기는 했지만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여서 정말 숨터가 필요한 곳입니다.
평상(가로 2m, 세로 2m)을 하나 설치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벤취 3개를 ㄷ자 형식으로 설치를 해도 좋을 것입니다.
아울러 주미산을 지나면 휴양림에서 올라오면 전망대가 나오는 데, 힘들여 올라와서 전망이 보이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앉을 수가 없어 여기에도 벤취 2개 정도 설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산에 인공 설치물을 너무 많이 설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이 곳에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시장님께
청원을 하는 것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