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저는 공주시에 사는 세 아이를두고 태중에 한 아이를 둔 아버지 입니다.
저희 식구들은 지난 2021년 8월 2일 점심식사를 하러 신관의 한 식당에방문을 위해 전화문의를 했습니다.식당측에서 5인가족 확인을 위해 등본을 요청하여 비가 엄청 오는 와중에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서 배우자가 신관동사무소에 방문해서 식당 제출용이라고 말씀 드렸고 등본을 발급 받았습니다.그런데 주민번로 뒷자리까지 다 나오게 발급 해 주셨습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자녀들과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데 등본을 제시하라고해서 보여드리는 과정에서 식당측에서 핸드폰으로 주민번호가 다 나와있는데 촬영을 하려고 해서 제가 확인만 하시면 되지 왜 촬영을 하시냐 했더니 시와 보건소에서 확인차 보관을 하고 추후에 그쪽에서 폐기를 한다고 하였습니다.하지만 저희는 거부를 하고 식당을 나와서 시청 민원상담실센터로 전화를 해서 식품관활부서로 연결이 되서 통화를 하였는데 시청 쪽에서는 촬영을 하라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씀 하시면서 식당측에서는 사진으로 촬영을 해 놓는게 편해서 그런것 같다고 저희한테 이해를 해 줄수는 없냐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럼 저희 가족 신상은 누가 보호해 줍니까?
추후에 폐기를 한다고 해도 식당측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까지 일일이 확인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저희가 전화 드렸을때 녹취한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쪽 행정부서에서도 녹취를 하셨습니다.식당측과 통화후 어떻게 된 일인지 연락을 주신다고 하고 1주일째 답변이 없으십니다.그럼 저희는 답변을 주실때까지 저희 가족은 다 같이 식사를 할 수 없는 겁니까?
시청과 보건소에서는 행정규칙을 전파 또는 휴대폰으로 보내어 일관성있게 확인할 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힘든건 모든사람이 같다고 생각 합니다.처음에 코로나가 발생 하였을때 아이들은 학교를 못 가서 초등교육을 저희가 시키며 삼남매를 키우는 저희는 참 힘들었습니다.장기적으로 되면서 수입의 감소및 사교육비용과 식비등 모든것이 많아 지면서 그것에 대한 복지또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집에 자녀들이 있으며 느끼는 면은 식비 전기세 수도세 냉난방비등의 부담이 큽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서 병원에 갔다가 오랜만에 외식을 하려고 하였는데 식당측의 태도와 시의 불친절한 태도로 그 상황을 자녀들에게 이해 시키기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