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자리
공주는 청년 떠나라는 도시 같아요
답변완료
- 작성자 : 손**
- 등록일 : 2022-05-26
- 조회수 : 387
시인데도 불구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동안 발전도 없을 뿐더러
청년일자리 늘린다고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단발성이나 청년창업 정도고 기업과 컨텍하여 공주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늘릴순 없을까요
공주에 오래도록 살고 싶었는데 취업준비를 하며 둘러보니 공주에서 오랜시간 머물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자리가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선택의 폭이 너무 좁고 적다는 생각만 들고 공주에 머무는 많은 청년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산다는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천안 세종 대전으로 인구가 빠지면 노인인구층이 많은 공주는 점점더 힘들것입니다 공주시를 위해서라도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공주는 청년 떠나라는 도시 같아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경제과
작성일 | 2022-06-02
1. 안녕하세요.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의 민원내용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대한 검토요청으로 이해됩니다.
2.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시는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관내 중소기업 육성 및 청년채용시 인건비 지원, 청년창업 활성화 등을 통한 청년일자리사업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나. 대표적 청년일자리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을 지원할 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사업주가 청년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해당 사업들은 한해에 종료되지 않고, 요건 충족시 여러 해에 걸쳐 진행하며 좀 더 많은 청년일자리가 안정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 또한 관내 기업들과 협의체를 구성, 청년이 원하는 근무환경을 만들고자 주기적 협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기업탐방 및 일자리박람회 등 청년과 기업이 직접 대면할 수 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 앞으로도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대단위 산업단지 개발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관련부서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지원하여 청년이 살기좋은 공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귀하의 질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공주시 경제과 일자리육성팀 김나경주무관 및 기업유치팀 김영섭 주무관 (☎041-840-8321,8283)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시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만족도 조사하기]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