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산성시장내 취사행위
답변완료
- 작성자 : 지**
- 등록일 : 2020-09-14
- 조회수 : 438
오늘 산성문화공원에 노란 평상이 설치되었단 소식을 접했습니다.
예쁘고 취지도 좋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곳이 관리가 잘될까'라는 생긱도 들었어요.
아니나다를까 저녁운동 겸 아이들과 나왔는데, 현재시각
저녁8시25분.버너 및 갖가지 반찬들 가지고 평상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계시네요.ㅡㅡ
원래있던 나무벤취와 테이블에서도 여럿의 아저씨들이 술판을 벌이고 계셨는데, 술병과 쓰레기들을 그대로 둔채 가버리셨네요.
곧 이곳은 술판과 취사의 장소로 변질될게 뻔하네요. 곧 쓰레기와 더러운 평상, 지저분한 음식물들이 눈에 띄겠지요?
이런 문제점이 생길거란 고민은 안하셨는지요.
관리가 꼭 필요할거라 보입니다.이전에도 삼겹살 구워먹고 계신분들때문에 관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제대로된 관리과 단속 부탁드립니다!!
"산성시장내 취사행위"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역경제과
작성일 | 2020-09-23
공주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언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노란 평상은 산성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또는 방문객이 쉬어가는 공간이자,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주말에 각종 공연이 열리게 되면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자 조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민원이 접수된 사항에 대하여 취사 및 음주행위 금지를 안내하였으며, 추후에도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시간에 관련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확인 및 계도조치 하겠습니다.
추후 산성시장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공주시청 지역경제과 시장경제팀(☎ 840-8297)으로 문의 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