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5일은 도시에서, 주말 2일은 농촌에서 지내는 것을 의미하는 기존의 5도2촌 정책을 현시대에 맞게 재조정한 것으로 주말은 물론, 연중 공주시를 방문하는 교류 및 생활인구를 증대하여 지역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정책입니다.
신5도2촌 정책은 한 단어로 정의될 수 있는 단순한 사업의 의미가 아니라 대전, 세종, 천안, 아산 등 인근 도시 지역주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 시를 알리고 수시로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모든 활동을 포괄하는 의미로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공주시에서는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훼손되지 않은 농촌환경, 각종 체험과 운영시설 등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공주시를 찾는 방문객이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신규 시책을 지속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평일 5일은 도시에서 생활하고, 주말 2일은 농촌에서 생활하자는 기존의 ‘5도2촌’ 정책을 현시대에 맞도록 재조정하여 도농 교류 활성화와 관계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활성화 등 ‘공주형’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외부인이 찾아와 정착하는 공주시’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공주시가 보유한 각종 자원과 환경과 이미 구축된 시설을 연계하여 상승효과를 내고 사업간 연계를 통해 수요자가 원하는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 내는 과정입니다. 현재 관광지와 농촌체험마을 연계 코스 개발, 온누리공주시민 활성화 등 10개 부서 2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내 14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활성화하고자 사무장 운영비, 역량 강화 교육,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 여건에 맞는 운영방안 컨설팅, 홍보 지원, 교육 책자 제작‧배부, 특화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체험 휴양마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증가, 원주민과 귀촌인 간 분쟁 등 공동체 의식 감소에 따른 갈등을 완화하고 타 지역민 방문 시 공주시만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사회단체와 협업을 통한 공동체 의식 교육, 친절 교육, 내 고장 마을 가꾸기 운동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머무르는 관광,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5도2촌 주말 도시 공주 문화 체험 여행 프로그램, 선돌 자연 힐링 마을 조성사업 등 신규 프로그램 및 코스 등을 개발합니다.
읍‧면‧동 및 지역단체 단위의 자매결연과 리‧통 단위 마을과 기업 간의 1사 1촌 결연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대외 교류 활동의 증대와 지속 가능한 관계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체류형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공유 세컨하우스 개발, 귀농귀촌 단계별 정착 프로그램, 공주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활인구 증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