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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주시, 2030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
공주시, 2030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 공주시, 2030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공주시(시장 최원철)은 지난 17일 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공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하여 시민 및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사진제공)이번 공청회는 시의원, 도시재생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설명 및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 단위로 정비되는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은 변화된 지역 여건과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을 반영하여 당초 14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9개 지역으로 사업유형을 반영하고 구역을 조정하여 지정했다.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청취 및 공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이행한 후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을 올해 12월 중 충청남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공주시는 그동안 산성동중동 일원의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완료하고, 옥룡동 주거지지원형과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각각 올해 연말과 2024년말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한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처 : 도시재생과 (☏041-840-8903) / 담당자 이미영
공주시, ‘충청감영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 1차 완료
공주시, ‘충청감영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 1차 완료 공주시, 충청감영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 1차 완료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충청감영길 역사문화가로 조성 사업에 대한 1차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충청 감영길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은 감영길 중심으로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하는 통합 가로 조성 사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1차와 2차로 나눠 추진된다.최근 완료된 1차 사업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한전 지중화 사업을 비롯해 약 250미터에 달하는 감영길 인도를 확장하고 화강석으로 포장해 보행자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차도는 전통식 노면으로 포장해 백제의 고도라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했다.1차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은 올해 안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할 방침이다. 2차 사업은 당간지주길 주변에 한식 담장, 야간 경관, 측우기 상징물 등을 설치해 옛 충청감영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최원철 시장은 충청감영 역사문화가로 조성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통합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 대통사 역사유적공원 조성 사업과 공주목 복원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의 새로운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충청감영은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업무를 보던 곳으로 1602년 공산성에 처음 설치되었다가 몇 차례 이전 과정을 거쳐 1707년(숙종 33) 봉황산 아래 포정사 문루가 재현된 곳에 자리 잡았다.시는 옛 충청감영의 정문이었던 포정사 문루를 지난 2018년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의 정문에 복원했다.※ 문의처 : 도시정책과 도시경관팀 (☏041-840-8554) / 담당자 양승언
[보도자료]공주문화원 새단장 마치고 준공
[보도자료]공주문화원 새단장 마치고 준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문화원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3일 공주문화원 앞 제민천 역사문화광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이날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이일주 공주문화원장과 문화 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했다.지난 2001년 건립된 기존 공주문화원은 건물이 노후화되어 단열과 창호 교체, 내부 환경 개선 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시는 중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7억 2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기존 입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알루미늄 복합 패널과 고흥석으로 교체 시공하고 고성능 창호 설치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또한, 단열 성능을 확보해 냉난방 효율을 증대시키고 철골 보강재 설치로 지진 발생에 대비했으며 엘리베이터 설치로 작품 운반과 강좌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시는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거점 시설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문화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시?공연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공주문화원이 더 나은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 문화 중심에서 문화를 선도하고 공주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그리고 품격 높은 문화의 계승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 도시재생과 (☏041-840-8906) / 담당자 김정은
[보도자료]공주시,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착공…내년 10월 준공
[보도자료]공주시,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착공…내년 10월 준공 공주시,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착공내년 10월 준공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중학동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한 착공식을 지난 25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 나태주 풀꽃문학관 옆에 조성될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부지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나태주 시인 등이 참석했다.국비 21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9억 원이 투입되는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은 대지면적 1,529.8㎡에 연면적 952.6㎡,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2014년 개관한 기존의 나태주 풀꽃문학관은 나태주 시인의 문학성 조사연구와 문학교육 운영, 지역 문인의 문학 활동 장려 홍보, 문학관 자료 수집전시, 대관업무 등을 하고 있었으나 건물 면적이 협소해 아쉬움이 있었다.신축되는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은 중학동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지하 1층은 수장고와 수유실, 지상 1층은 북 라운지, 스튜디오, 상설라운지, 기획전시실, 지상 2층은 사무실, 연구 및 교육실, 휴게 공간으로 구성된다.특히, 나태주 시인의 활동과 문학인들의 공간으로 국내 시문학의 거점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나태주 문학창작 플랫폼 조성으로 나태주 시인이라는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마련하고, 다양한 문학 관련 작품과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 도시재생과 (☏041-840-8906) / 담당자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