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림 공주시 반포면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안경림 공주시 반포면장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 각계각층의 여러 인사들이 참여해 다음 인사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송요섭 사무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나선 안경림 면장은 “인구문제는 세대와 계층을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의 고민이 필요한 국가적 과제로, 면정을 수행하며 지방의 고령화 문제를 체감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림 면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을 지목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문의처 : 반포면 (☏041-840-2595) / 담당자 임혜윤